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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간수면다원검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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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간수면다원검사
야간수면다원검사는 인생의 1/3에 대한 최초의 의학적 접근법입니다.
즉, 현대의학은 깨어 있는 시간에 대한 인체의 문제점을 밝히는 일에 급급했지만, 이제는 이 검사를 통해 밤에 문제가
낮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증명
해내고 있습니다.

수면 구조 검사

크게 뇌파, 안전도, 턱 근전도를 통해 전통적인 수면의 단계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.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렘수면(꿈수면)과 비렘수면 (수면1단계, 수면2단계, 깊은 수면)을
구분할 수 있습니다. 젊은 성인을 기준으로 할 때, 정상적인 수면 구조는 수면 초반 1/3에서는 깊은 수면이 차지하고, 후반 1/3은 렘수면이 차지합니다. 또한, 후반부로 갈수록
렘수면이 길어지고 깊어집니다. 이 수면 구조는 연령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입니다.

수면 호흡 검사

크게 호흡류 센서(온도센서, 압력센서) 마이크론폰, 흉부와 복부 움직임벨트, 혈중 산소농도 측정센서를 통해서 수면 중 호흡의 원활함 정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. 정상적으로 수면에
들어가면서 상기도의 저항이 자연스럽게 다소 증가되고, 그 기류 저항이 센서들을 통해 그려지며 수면으로 들어 갈수록 호흡수가 감소되고, 1회 환기량도 감소합니다.

수면 움직임 검사

크게 양쪽 다리 근전도, 양팔근전도, 수면자세센서, 디지털 비디오를 통해 수면 중 움직임을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.
정상적으로 수면에 들어가면 잦은 다리 근육의 불규칙한 떨림이 있을 수 있으며, 수면 중 자세 변화가 3~4회 정도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숨구멍(기도)이 좁아져서 공기 흐름이 빨라지고 이로 인해 약한 부위가 떨리거나 막히는 현상입니다.

심혈관계 검사

수면 중 산소포화도와 심전도를 지속적으로 기록합니다. 산소포화도 감소와 부정맥 등을 찾아내서 심혈관계 이상유무를 진단합니다.
수면다원검사는 위와 같이 크게 4가지 부분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. 이 4가지를 합하여 하나의 검사로 통합하고, 하룻밤에 이뤄지는 것입니다. 경우에 따라, 선별을 위한 간이 검사
또는 연구용 목적으로 4가지 중 하나를 도입하기도 합니다.